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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/건강 정보

[건강 뉴스] 겨울철 달리기, 노로 바이러스, 소금과 당뇨 등등

by 이알닥터 2023. 1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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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건강 관련 이슈 및 화제의 연구 등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 각 언론사의 뉴스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들을 옮겨 싣고 간단히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46/0000067243?sid=103

 

‘이 운동’ 겨울에 하면 효과 더 크다, 이유는?

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며 외부활동이 점점 줄고 있다. 열심히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던 러너들 역시 잠시 쉬는 시기이기도 하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따뜻한 날씨보다 추운 날씨에 달리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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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날씨보다 추운 날씨에 달리는 게 건강상의 이점이 더 크다고 합니다. 추운 날씨에 달리면 몸에 가해지는 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더 쉽게 뛸 수 있고 나쁜 백색지방을 좋은 갈색지방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 이는 추울 때 운동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. 다만 겨울철 달리기를 할 때는 방한에 신경 쓰고 빙판길에 주의하며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합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81253?sid=103

 

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환자 증가… 가족 중 발생 땐 소독 주의해야 [부모 백과사전]

흔히 식중독이라고 하면 여름철을 떠올리지만 겨울철에도 식중독은 유행한다. 여름철의 경우 고온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식품 변질·오염에 의한 세균성 장염이 많은 반면 겨울철은 바이러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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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에 많이 유행하는 식중독, 장염 바이러스로 주로 어패류 등을 날 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46/0000067247?sid=103

 

당뇨병 예방 위해 소금도 줄여야 할까? 연구해보니 ‘의외의’ 결과 [밀당365]

소금을 넣으면 음식이 더 맛있습니다. 심지어 요즘에는 빵에 소금을 뿌린 ‘소금빵’이 인기이기도 합니다.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소금, 덜 먹어야겠죠. 설탕뿐 아니라 소금 역시 당뇨 예방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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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툴레인대 연구팀이 성인 40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소금 섭취량이 많을수록 당뇨 발병률이 높았다고 합니다. 소금은 여러 복합적인 기전에 의해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나트륨 수치 상승이 당뇨 발병의 요인 중 하나인 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체내 염증 수치를 높여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생활 속에서 소금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ranking/article/346/0000067252?ntype=RANKING

 

양치하고 입 헹굴 때… 따뜻한 물 vs 찬 물?

규칙적으로 꼼꼼하게 이를 닦는 것만큼 치아 건강에 이로운 것은 없다. 하지만 잘못된 양치 습관을 갖고 있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. 치아 건강에 효과적인 양치 방법을 알아본다. 뻣뻣한 칫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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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 후 입을 헹굴 때는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.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및 다른 첨가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치태 제거도 잘 되기 때문에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의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 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46/0000067231?sid=103

 

사우나·수영장 다녀온 후, 집에서 발 다시 안 씻었다간…

발은 꽤 관리하기 까다로운 신체 부위다. 그러나 신체 말단이다 보니 얼굴이나 손처럼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발 위생에 신경 쓰지 않았다간 없던 무좀이 생길 수도 있다. 무좀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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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나, 수영장, 찜질방 등을 다녀오고 나서는 반드시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. 맨발로 다니는 공간은 무좀균이 전염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. 무좀 환자가 흘리고 간 각질을 밟았다간 내 발로 무좀균이 옮을 수 있습니다.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왔더라도 집에 와서 한번 더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96/0000072089?sid=103

 

개는 뇌 건강에 좋은 친구...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40% 낮아

개는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로 꼽힌다. 그런데 이렇게 가까운 사이가 된 이유가 개가 인간의 뇌에 주는 건강상의 이점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일본 도쿄노인학연구소 연구팀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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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도쿄노인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개와 같이 사는 노인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40%나 감소한다고 합니다. 연구팀은 반려견을 키움으로써 집 밖으로 나갈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이어져 뇌를 운동시킨다고 합니다. 다만 개가 아닌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치매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. 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233929?sid=103

 

대장암 걱정된다면?…하루 '이것' 한컵, 식단에 추가하세요!

평소 대장 건강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. 대장암 치료 환자의 식단에 흰강낭콩(navy bean)을 하루 한컵만 추가하면, 장 건강 개선과 유익균 증가 등으로 환자 건강에 긍정적인 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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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 센터 캐리 대니얼-맥두걸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 치료 또는 전암성 용종 제거 환자에게 매일 흰강낭콩 한 컵을 추가한 임상 시험 결과 장 건강 개선과 유익균 증가 등으로 환자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. 콩, 특히 흰강낭콩에는 섬유질,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번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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